한림 신문고

현재 시대의 흐름이 급속하게 변경되고 있습니다.

작년 스마트 캠퍼스 이전의 한림대학교의 인터넷 속도는 700M 인터넷회선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지금 현재는 25% 이상 높여서 1G의 속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스마트폰의 보급과 무선 인터넷 기기의 보급 그리고 사용자의 습관이 예상 이외로 급속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모든 서비스가 인터넷으로 변해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에 따라 작년 정보전산원에서도 예측을 하여 인터넷속도도 높이고, 모바일환경도 개선하였지만 예상외로 사용자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이슈는 전체 인터넷 사용량이 초과하고 있습니다.

현재 트래픽 제어 장비에서 주간시간에는 홈페이지등 학교 서비스를 원활하게 보장하기위해서 

윈도우 업데이트 , 토렌토 등 파일 다운시 제한을 두어 운용하고 있습니다.

야간 새벽에는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열어 두어 현재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 프로토콜로 보면 HTTP 로 웹 사용량이 가장 많이 사용 함으로 웹서비스를  제한을 두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방안으로는 학과 실습이 어렵다면 현재로써는 주간에 수업 용도가 아닌 무선 서비스를 제한하여 유선서비스를 원할히 하는 방안, 또는 회선 속도를 높이는 방안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공학관 인터넷이 느리다는 내용입니다.

공학관은 다른 건물에 비해 건물간 연결 속도도 40G연동으로 원활히 사용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최근에도 이런 이슈로 확인한 결과 공대 외부 회선의 문제가 아니라 공대 건물 내부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공대 특성상 여러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사용을 해서 그런지 일부 PC에서 과도한 비정상트래픽이 유입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조사해서 해당 PC 연결을 끊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방안으로는 해당 비정상트래픽이 다른 실습실이나 다른 과사무실에 영향을 줄이도록 네트워크를 분리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시행하기에는 공학관내 전체 PC의 IP 를 변경하는 작업이 필요하여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그때그때마다 접수하여 처리를 하고 있는데, 원인 해결로 보기는 어렵고 임시방편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남아있는 실습실 또는 사무실에 사용하고 있는 100M 허브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보전산원에서도 현재 이슈를 감지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학생들이 보다 나은 실습 환경을 위해 조속히 검토하겠습니다.